가족 이야기
동원이와 주원이의 피아노 연주회 (2010년01월05일)
살만빼면 무림고수
2010. 5. 20. 10:53
그동안 공부하면서 시간을 내어 열심히 피아노를 배우는 두 아들이 자랑스럽기만 한데 연주회가 있다고 해서 동아대 석당홀을 방문하였다.
사내녀석들이라 피아노가 싫다고 집에서 연습하라고 하면 악보가 없다느니, 숙제가 많다느니 핑계를 대더니 동원이는 교회 반주를 하면서
스스로 연습을 하고 둘째 주원이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내년에 꼭 교회 반주하겠다고 약속을 한다.
1. 동원이의 피아노 반주회
2. 주원이의 피아노 반주회
3. 기타 연주회 사진
학교 졸업후 대신동 캠퍼스는 오랜간만에 방문하였더니 많이 바뀌어 생소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