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가족과 함께 한 광양 여행

살만빼면 무림고수 2013. 7. 1. 19:31

6월29일 대학교 친구들과 가족 동반으로 광양에 사는 동규 아는 형님집으로 놀러갔다 황토 집으로 지은 집과 매실, 고로쇠 나무를 키우며 살고 계셔서 상추등 모든 야채는 자급자족하여 무공해이며 블루베리, 복숭아도 익어가고 있어 먹을것이 많고 삼겹살, 닭백숙,문어,장어,서더리 회등 푸짐하게 먹었다 다음날은 냇가에 가서 다슬기와 피리를 잡아 튀겨 먹었다 둘째는 시험기간이라 참석을 못하였고 첫째는 2주전에 방학을 해서 고양이, 강아지와도 잘 어울려 노는 것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 직접 잡아서 튀긴 피리 튀김

 * 야옹이와 잘 노는 아들

 * 블루베리 나무 앞에서 (열매가 부드럽고 맛있네)

 * 잡은 피리를 보며

 *익어가는 복숭아 나무

 

 * 직접 피리를 잡는 모습

 

 * 아는 형님이 직접 만든 수영장

 * 삼겹살과 문어, 낙지를 구우며

 * 텃밭 앞에서

 

 

 * 다음에 오면 꿀을 채취해서 먹을 계획

 

 * 귀여운 야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