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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날 통영 연대도 & 만지도 여행

살만빼면 무림고수 2017. 1. 16. 16:38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는 큰아들과 이번에 졸업하게 될 둘째. 그리고 아내랑

2016년을 마무리하고 2017년을 계획하기 위해 평소에 가고 싶었던 통영 연대도와 만지도를 당일 치기로 갔다 왔다


부산에서 승용차로 달아항까지 2시간을 달려서 도착


달아항에서 연대도를 가게 되면 반드시 그 회사 선박을 다시 타고 나와야 하므로 연대항에서 나오는 배편까지 미리 예약해야 한다.

만일, 연대항에서 나오는 배 시간을 맞추지 못할 경우 회사에 미리 전화를 하여 변경하여야 한다.


달아항에서 연대도 항까지 약 10분 거리

연대도와 만지도는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동시에 2개 섬을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는 아침 겸 점심으로 전복 해물 라면을 먹었슴~

가격은 7,000원으로 비싼듯 하지만 섬에 놀러와서 먹는 라면이라 엄청 맛있었다.

우리는 밥까지 말아서 한그릇 뚝딱....


섬 트레킹 하기 전에 출렁다리를 건너 만지도를 먼저 관광

 

 

  

  

 

 

 *연대도에 있는 출렁다리 펜션

* 몽돌 바위 있는 몽돌 해변




* 우리가 타고 나갈 배가 들어옴

* 간식으로 충무 김밥을 사먹고 충무 꿀빵을 사옴...

* 휴게소에 바라본 거가 대교

* 저녁 식사는 장유 카사벨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