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점정리의 딸래미입니다..
여행병이 든 엄마의 손발이 되어주기란 보통일이 아니네요..
하고싶은 말은 많고 손은 느리신 엄마를 위한 써비스로..
이 타자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일본여행 대신,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게을러서...
지루한 긴 글 읽으시기 전에 말씀드리자면,
영어가 되시는 분은^^;;
(혹은 중국어, 아니 일본어가 되신다면 더더욱..)
직접 홈페이지를 가보시는 것이
정확하고 빠르실 게 분명합니다...^^
불행하게도 한글은 지원되지 않더군요..
http://www.huistenbosch.co.jp
영어가 안되시면,,,별 수 없죠 모..
제 글을 읽어주세용..
암튼, 가보지도 못한--; 하우스텐보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 해보렵니다.
제가 참고로 삼는 것은 가이드북이고,
이 소책자는 역시 일본인답게 꼼꼼하게 씌여있고,
이건 한글판 안내문입니다.관광객이 많은가봅니다.
사이즈는 A4용지 3분의 1이고,
맨 앞장을 넘기면,
전체 지도가 칼라로 나와있구요,
빨간 굵은 줄로 구역별 표시를 해놓았습니다.보기 편하네요.
그리고 각 건물에 구역별로 다른 색의 번호를 붙여놓아서
척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구역은
입구부터,
부루케렌, 킨델 다이크, 뉴 스텃드, 뮤지엄 스텃드, 비넨 스텃드,
유털레히트, 슈퍼켄 불그, 포레스트 파크, 팰리스 하우스텐보스,
장외 부근 호텔입니다.
시설이용과 교통요금은 스타 수에 따라 달라지며
프리패스포트를 사용하시면 대부분이 무료입니다.
4군데의 극장은 한국어로 감상하실 수가 있네요.
영업시간은 봄.여름.가을(3/1에서 11/30)-특수일 제외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이며, 7시 반에는 입장마감입니다.
나머지 기간에는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오후 5시 입장마감),
금.토.일.공휴일과 공휴일 전날은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까지(오후 6시반에 입장마감)입니다.
입구에서 팰리스 하우스텐보스까지는 도보로 30여분이 걸리고
돔 투른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답니다.
다음장부터는 각 구역별 소개이군요.
첫장은, 어뮤즈먼트인데요,
감동이 펼쳐지는 환상의 체험지역이라는군요.
호라이즌 어드벤쳐, 아쿠아린트, 우주버선관,
대항해 체험관, 회전목마, 텐세이칸, 천성홀,
노아의 극장, 미스테리어스-엣셔, 애니메 월드, 크리스탈 드림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뮤지엄은, <시공을 초월하여 전하는 네덜란드의 체온>입니다.
테디베어 킹덤, 오르골 팬터지아, 유리 박물관, 팰리스 하우스텐보스,
도자기 박물관, 카로연 심포니카가 있습니다.
자, 장 넘겨서,
이벤트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넘친다, 감동의 월드 스테이지!
하우스텐보스 퍼레이드, 본 보야지 데 리후데 쇼(대항해 스토리),
캐널 환타지아, 드림 인 더 스카이(불꽃놀이),
소리의 은하/사운드 갤럭시, 오크션 하우스가 있고,
당연히 날씨에 의해 안할 수도 있고 시간변경이 될 수도 있답니다.
빼놓지 않는 쇼핑과 레스토랑.
여기선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과 다채로운 쇼핑센터>를 가실 수 있고,
해물시장, 기업관 레스토랑가, 전문점가, 월드 바자, 캐릭터 갤러리,
월드 레스토랑가, 임대 사이클(자전거 대여점), 종합매점, 파싸주 가
있답니다.
이젠 또 한장 넘겨, 호텔이네요.
<운하에 안긴 우아한 호텔에서 [호사로움]의 극치를 실감.>할 수 있는
호텔 유럽과 <해변에 면해있는 궁전에서 오오무라 만의 아름다운
석양을 일망.>할 호텔 덴하그, <붉은 벽돌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산뜻하고
여유로운 호텔>인 호텔 암스테르담, <별장 감각으로 지낼 수 있는
숲속 호반의 코티지> 포레스트 빌라가 있습니다.
크루즈!<대해로 흘러가는 기품이 넘치는 한때>
로얄 크루저 [데 하르], 범선 칸코마루,
셔틀 크루저, 캐널 크루저/파티 크루저가 있습니다.
바다에 닿아 있으니까 여러 가지를 즐길 수가 있네요.
다음장은 컨벤션입니다.
<고객의 니즈에 세심하게 대응하는 컨벤션>이라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잘못된 번역에 민감한 편인데요,
고객의 니즈라... needs를 이렇게 고대로 쓰다니..
일본인들의 영어는 언제봐도 이상해요..--;;
암튼, 여기선 여러 홀을 이용할 수가 있네요.
회의나, 기업연수, 전시회, 각종 쇼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은 나가사키 바이오파크와 컨트리 클럽(골프장)입니다.
골프장은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끝장입니다.
요금안내와 교통편안내인데요,
기본요금은
1일 패스포트가 어른 4800, 중인 3600, 어린이2600엔이고
입장권은 각 3200, 2000, 1000엔,
문라잇 입장권은 각 2000, 1000, 500엔입니다.
어른은 18세 이상이고, 중인은 중고생이며, 어린이는 4세이상부터네요.
1일 패스포트는 하우스텐보스 입장과 패스포트-패스카드 대상 시설을
본인에 한해 1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하우스텐보스 입장만 가능하고, 12월 31일에는 판매하지 않는답니다.(왜 그렇죠??)
문라잇 입장권은 오후 5시 이후의 하우스텐보스 입장을 말하고
역시 12월 31일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입장권이 있구요,
호텔 숙박시에는 더 저렴한(당연하죠..?^^) 입장권을 구입하실 수 있고,
장내시설이용권은 하우스텐보스 내의 유료이용물 사용시 구업하시면
됩니다.
교통편은,
JR 하우스텐보스 역을 이요하시면 나가사키나 후쿠오카에서도
편리하다네요. 나가사키에서 특급 시볼트호로 약 1시간 5분 소요되고
후쿠오카에서 하우스텐보스 특급으로 약 1시간 40여분 소요된답니다.
나가사키 공항에서는 편리한 고속선으로 45분 걸리고,
버스로는 고속버스가
나고야에서 12시간 35분,
오사카에서 11시간 8분,
후쿠오카에서 2시간,
구마모토에서 2시간 50분,
나가사키 역에서 1시간 5분이 소요되구요(놀랍네요..분단위까정..)
기타 노선버스는
나가사키 공항에서 1시간,
사세보에서 30분,
우레시노에서 40분이 걸린답니다.
이거 치느라 눈이 빠지려고 하네요..
역시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아무쪼록 여행가시는 데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여행열기가 식기전에 여러 좋은 분들과
많은 여행 다니셨음 좋겠네요.
아직 많이 가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조금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음을
슬퍼하시더군요..나참..
그럼, 말많은 딸 이만 물러갑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요점정리의 딸래미입니다..
여행병이 든 엄마의 손발이 되어주기란 보통일이 아니네요..
하고싶은 말은 많고 손은 느리신 엄마를 위한 써비스로..
이 타자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일본여행 대신,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게을러서...
지루한 긴 글 읽으시기 전에 말씀드리자면,
영어가 되시는 분은^^;;
(혹은 중국어, 아니 일본어가 되신다면 더더욱..)
직접 홈페이지를 가보시는 것이
정확하고 빠르실 게 분명합니다...^^
불행하게도 한글은 지원되지 않더군요..
http://www.huistenbosch.co.jp
영어가 안되시면,,,별 수 없죠 모..
제 글을 읽어주세용..
암튼, 가보지도 못한--; 하우스텐보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 해보렵니다.
제가 참고로 삼는 것은 가이드북이고,
이 소책자는 역시 일본인답게 꼼꼼하게 씌여있고,
이건 한글판 안내문입니다.관광객이 많은가봅니다.
사이즈는 A4용지 3분의 1이고,
맨 앞장을 넘기면,
전체 지도가 칼라로 나와있구요,
빨간 굵은 줄로 구역별 표시를 해놓았습니다.보기 편하네요.
그리고 각 건물에 구역별로 다른 색의 번호를 붙여놓아서
척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구역은
입구부터,
부루케렌, 킨델 다이크, 뉴 스텃드, 뮤지엄 스텃드, 비넨 스텃드,
유털레히트, 슈퍼켄 불그, 포레스트 파크, 팰리스 하우스텐보스,
장외 부근 호텔입니다.
시설이용과 교통요금은 스타 수에 따라 달라지며
프리패스포트를 사용하시면 대부분이 무료입니다.
4군데의 극장은 한국어로 감상하실 수가 있네요.
영업시간은 봄.여름.가을(3/1에서 11/30)-특수일 제외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이며, 7시 반에는 입장마감입니다.
나머지 기간에는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오후 5시 입장마감),
금.토.일.공휴일과 공휴일 전날은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까지(오후 6시반에 입장마감)입니다.
입구에서 팰리스 하우스텐보스까지는 도보로 30여분이 걸리고
돔 투른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답니다.
다음장부터는 각 구역별 소개이군요.
첫장은, 어뮤즈먼트인데요,
감동이 펼쳐지는 환상의 체험지역이라는군요.
호라이즌 어드벤쳐, 아쿠아린트, 우주버선관,
대항해 체험관, 회전목마, 텐세이칸, 천성홀,
노아의 극장, 미스테리어스-엣셔, 애니메 월드, 크리스탈 드림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뮤지엄은, <시공을 초월하여 전하는 네덜란드의 체온>입니다.
테디베어 킹덤, 오르골 팬터지아, 유리 박물관, 팰리스 하우스텐보스,
도자기 박물관, 카로연 심포니카가 있습니다.
자, 장 넘겨서,
이벤트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넘친다, 감동의 월드 스테이지!
하우스텐보스 퍼레이드, 본 보야지 데 리후데 쇼(대항해 스토리),
캐널 환타지아, 드림 인 더 스카이(불꽃놀이),
소리의 은하/사운드 갤럭시, 오크션 하우스가 있고,
당연히 날씨에 의해 안할 수도 있고 시간변경이 될 수도 있답니다.
빼놓지 않는 쇼핑과 레스토랑.
여기선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과 다채로운 쇼핑센터>를 가실 수 있고,
해물시장, 기업관 레스토랑가, 전문점가, 월드 바자, 캐릭터 갤러리,
월드 레스토랑가, 임대 사이클(자전거 대여점), 종합매점, 파싸주 가
있답니다.
이젠 또 한장 넘겨, 호텔이네요.
<운하에 안긴 우아한 호텔에서 [호사로움]의 극치를 실감.>할 수 있는
호텔 유럽과 <해변에 면해있는 궁전에서 오오무라 만의 아름다운
석양을 일망.>할 호텔 덴하그, <붉은 벽돌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산뜻하고
여유로운 호텔>인 호텔 암스테르담, <별장 감각으로 지낼 수 있는
숲속 호반의 코티지> 포레스트 빌라가 있습니다.
크루즈!<대해로 흘러가는 기품이 넘치는 한때>
로얄 크루저 [데 하르], 범선 칸코마루,
셔틀 크루저, 캐널 크루저/파티 크루저가 있습니다.
바다에 닿아 있으니까 여러 가지를 즐길 수가 있네요.
다음장은 컨벤션입니다.
<고객의 니즈에 세심하게 대응하는 컨벤션>이라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잘못된 번역에 민감한 편인데요,
고객의 니즈라... needs를 이렇게 고대로 쓰다니..
일본인들의 영어는 언제봐도 이상해요..--;;
암튼, 여기선 여러 홀을 이용할 수가 있네요.
회의나, 기업연수, 전시회, 각종 쇼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은 나가사키 바이오파크와 컨트리 클럽(골프장)입니다.
골프장은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끝장입니다.
요금안내와 교통편안내인데요,
기본요금은
1일 패스포트가 어른 4800, 중인 3600, 어린이2600엔이고
입장권은 각 3200, 2000, 1000엔,
문라잇 입장권은 각 2000, 1000, 500엔입니다.
어른은 18세 이상이고, 중인은 중고생이며, 어린이는 4세이상부터네요.
1일 패스포트는 하우스텐보스 입장과 패스포트-패스카드 대상 시설을
본인에 한해 1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하우스텐보스 입장만 가능하고, 12월 31일에는 판매하지 않는답니다.(왜 그렇죠??)
문라잇 입장권은 오후 5시 이후의 하우스텐보스 입장을 말하고
역시 12월 31일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입장권이 있구요,
호텔 숙박시에는 더 저렴한(당연하죠..?^^) 입장권을 구입하실 수 있고,
장내시설이용권은 하우스텐보스 내의 유료이용물 사용시 구업하시면
됩니다.
교통편은,
JR 하우스텐보스 역을 이요하시면 나가사키나 후쿠오카에서도
편리하다네요. 나가사키에서 특급 시볼트호로 약 1시간 5분 소요되고
후쿠오카에서 하우스텐보스 특급으로 약 1시간 40여분 소요된답니다.
나가사키 공항에서는 편리한 고속선으로 45분 걸리고,
버스로는 고속버스가
나고야에서 12시간 35분,
오사카에서 11시간 8분,
후쿠오카에서 2시간,
구마모토에서 2시간 50분,
나가사키 역에서 1시간 5분이 소요되구요(놀랍네요..분단위까정..)
기타 노선버스는
나가사키 공항에서 1시간,
사세보에서 30분,
우레시노에서 40분이 걸린답니다.
이거 치느라 눈이 빠지려고 하네요..
역시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아무쪼록 여행가시는 데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여행열기가 식기전에 여러 좋은 분들과
많은 여행 다니셨음 좋겠네요.
아직 많이 가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조금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음을
슬퍼하시더군요..나참..
그럼, 말많은 딸 이만 물러갑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출처 : 드라이빙 해외여행
글쓴이 : 요점정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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