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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경 여행 마지막날 (에도 도쿄 박물관 그리고 귀국)

살만빼면 무림고수 2014. 8. 21. 12:21

벌써 일본 여행 마지막날 3박4일이 금방 지나가 아쉽네...

다음에는 4박5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야 겠다.

오늘은 에도 도쿄 박물관을 관람하고 점심 식사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하는 일정~

에도 도쿄 박물관은 료고구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 에도 도쿄 박물관 9시30분 개장 : 입장료 600엔



* 우리가 구입한 에도 도쿄 박물관 입장권





* 가마를 타고 기념 사진을 찍을수 있슴.








* 에도 시대에 소방관이 들고 다니는것 15Kg 이라고 함




* 에도 시대에 물긷는 통 : 무거워서 들기 어려움

















* 인력거를 직접 타보고 사진 찍는것도 가능함.....








* 일본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추천할 만한 코스임 : 여유를 가지고 관람하려면 3시간은 소요됨.

   10시부터 한국인 통역도 가능함.


* 국기관(스모 경기장) 앞에서 :  국기관이라고 해서 태권도 인줄 착각했슴

   일요일이라 스모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리고 있으며 스모 박물관을 보려고 했으나 일요일이라 휴관이라고 함.


* 벽에 붙어 있는 만화 캐릭터




* 일본에서 유명한 모스버거 : 참고로 택시 기사는 맛이 별로라고 함.

* 지하철 표 끊는것은 첫째 아들 담당~


* 타꼬야끼 사기 위해 받은 번호표 10번


* 둘째가 꼭 먹어보고 싶다던 타꼬야끼: 줄서서 샀음~



* 면세점에서 친구들 기념품 사는 두 아들! 흐뭇한 표정~


* 나리따 공항에서...

* 태풍으로 인해 부산에 바람이 불어 다시 회항 할수 있다고 함! 헐~

*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

* 비행기에서 본 나리따

* JAL 기내식 : 부산에서 출발할때는 빵 쪼가리 주더만.....


아쉬운 3박4일 동경 여행기를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