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족과 함께 한 여름휴가 1일차
매번 자유 여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아내가 걷기 싫다고
해서 패키지 관광으로 왔슴
우리 팀이 20명이라 같이 행동해야하니 약속에 늦은
사람도 있어서 불편한게 많음
대만 국립중정 기념당, 국립고궁 박물관, 용산사, 스린야시장
두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박물관에서 서태후 병풍과 유명한 배추 비취를 보고
대만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국립 중정 기념당에서는 근위병들 교대하는것도 보고...
스린 야시장에서는 타이완100달러로 직접 낚시한 새우로 바베큐도 해먹고 풍선 터트리기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슴
그동안 중국에 몇십번을 다녀 봤지만 대만은 중국 같으면서
중국이 아닌 느낌~^^
대만 국민은 질서도 잘 지키고 깨끗한 거리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