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가보고 싶었으나 거리가 멀어 가보지 못했던 완도에 있는 보길도를 산악회 따라 가게 되었다.
둘째 아들 꼬셔서 맛있는 것 사주겠다고 데이트 신청을 해서 같이 갔다 왔다.
부산진역에서 6시 출발하여 선착장에 10시 30분경 도착....
11시에 노화도로 가는 배를 탙고 노화도에서 보길도(고산 윤선도 선생이 유배와서 사시던곳...)로 산악회 버스를 타고 이동
노화도에서 보길도로 다리가 놓여 있어 노화도로 배가 들어간다고 한다.
* 뒤에 땅끝 전망대가 보임
* 산행 시작
* 아들과 정겹게 나란히 걷고 있슴 (산행 대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 누륵 바위 앞에서.....
* 동천석실 올라가는 길
* 힘들게 올라간 동천 석실
* 고산 윤선도 선생이 만들었다는 세연정 연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