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20년 1월10일 베트남 하노이 & 하롱베이 여행 2일차

살만빼면 무림고수 2020. 1. 27. 16:20

호텔에서 조식후 10시 30분에 하롱베이로 출발

이번 패키지 일행은 가족 7명과 모자, 40대 부부 그리고 우리 부자 13명으로 인원이 적어 이동시 편리함

그런데 관광버스 공간이 좁아 앉아 있기가 불편함.


베트남은 인구 1억에 오토바이 4600만대 보유하여 도로에 오토바이가 엄청 많음

베트남에는 중형차는 도요다, 소형은 기아 모닝이 많음

더위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 집은 좁고 길며 2층으로 되어 있슴


베트남은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이므로 한국의 늦가을 날씨와 비슷하고 비가 자주오므로 접는 우산을 준비 해야 함.

복장은 긴팔과 위에는 경량 패딩이나 등산복을 입는 것이 편리함.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 이동  거리 3시간 걸리므로 중간에서 베트남 쌈으로 점심 해결


베트남에서는 농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70%이며 여자가 80%가 생업에 참가하고 남자들은 길에 모여 술이나 차를 마시며 세계 정치를 논한다고 함.


중간에 바방사에 도착하여 관광

바방사는 베트남 3대 사찰의 하나로 3개의 금동 보살이 있는 사찰 이라고 함.

비수기라서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 있게 구경을 하였슴

구정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고 함,

















하롱베이로 이동하는 중간에 파인애플과 야자수, 몽키 바나나를 가이드가 사주어서 맛있게 먹고

하롱베이에 도착하여 수상 인형극 관람(생각보다 내용이 조금 지겨워서 첫째 아들은 앉아서 계속 잠)





* 하롱배이 배 안에서 먹을 간식 구입하라고 가이드가 들림 : 우리는 한국에서 전부 사와서 살게 없었슴


* 마사지를 받은 후 삼겹살 무한 리필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후 타이선 하롱 호텔에 도착

  호텔은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였으나 약간 외진 곳에 있어 저녁에 주위에 가볼곳이 마땅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