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11일 대학 친구 현기, 경환, 성동이와 밀양 러더스CC에 라운딩을 갔다.
올림픽 축구 한일전을 봐야하는데 친구 현기의 협박에 못이겨서 전반전만 보고 차안에서 후반전을 봤는데
2:0으로 일본을 이겨 동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았다.
대학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하는 라운딩이라 매우 즐거웠고 새벽 6시 티업이라 날씨도 덥지 않고 좋았다.
스코어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친그들과의 모임이라 부담이 없었고 유쾌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자주 라운딩을 하기로 하였다.
* 현기, 경환, 나, 성동
* 현기의 드라이버 샷
* 경환의 드라이버 샷
* 서동이의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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