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14일 - 15일 1박2일로 회사에서 속리산에 야유회를 다녀왔다.
문장대 등산할때 비가 내려 어려움은 있었지만 문장대에 도착했을때 비가 그쳐 문장대 주위에 있는 운무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중학교 수학여행때 오고나서 오래간만에 속리산에 오니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사계절 민박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해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같이 다녀가야겠다.
정이품송은 한쪽 나무가 부러졌는지 모양새가 영 볼품이 없어 아쉬웠다.
한쪽 나무가 부러진 현재의 정이품송
예정의 정이품송 사진
운무에 둘러싸인 문장대에서 바라본 산정상
문장대에서 (법주사 매표소에서 12Km. 왕복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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