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관람기

살만빼면 무림고수 2013. 5. 4. 23:29

아내와 순천국제정원 박람회에 갔다!

둘째 아들 영재수업 때문에 영재원에 태어다준 후 부산에서 9시10분에 출발했더니 11시20분 도착 했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점심 시간이 다 되어 근처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나서 2시50분쯤 다시 갔더니 사람이 없어 줄을 많이 서지 않았다! 어른 입장권이 16,000원(단체 13,000원)이니 싼 가격은 아니었다!

튜울립이 철이 지나서인지 지고 있어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가격과 시간 대비하면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 볼 것이 없었다.

엄청 큰 수목원 수준이라고 할까.

 

 

 

 

 

 * 실내 정원에 있는 소쇄원 축소판

 * 실내 정원에 있는 프랑스 정원

 

 

 

 

 

 

 

 

 

 * 바위 정원 앞에서

 * 태국 정원

 

 

기온차가 심해 아침에 쌀쌀하더니 오후에는 무척이나 더웠다.

다행히 미리 얼음 물을 집에서 얼려가서 더위를 잊을수 있었다.

 

간단한 간식과 도시락은 안에서 먹을 수가 있어 다음에 가시는 분은 참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