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휴무인데 아내는 회사 출근해서 둘째하고 황매산에 철쭉 보러옴
부산에서 승용차로 2시간 10분 거리.....
집에서 보온병에 커피 끓이고 생수만 간단히 챙겨옴
철쭉보러 왔는데 아쉽게도 철쭉이 전부 떨어져 사람이 많지 않아 정상 주차장에 주차함.
*간단히 산보하는 기분으로 배낭도 없이 물 한병 들고 오르기 시작함
KF94 마스크 끼고 걷는데 숨막혀 답답해 죽는줄 알았음
내년에는 철쭉을 보기 위해 4월말이나 5월초에 다시 오기로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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