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soonsin

공산산성 앞에 있는 맛집(공주에서는 밤이 많이 나온다고 하여 밤으로 만든 먹거리가 많음) 점심먹고 바로 빵을 사먹음 배가 불러도 맛이 있음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햇반과 컵라면으로 간단히 공주 공산산성으로 출발 아이들과 같이 산성를 산책하면서 역사 공부를 함.

포스팅이 늦어 이제야 올리게 됨 연휴로 여름휴가가 아닌 시기에 모처럼 봄에 가족과 같이 하는 여행 대전에서 학교 다니는 첫째 때문에 부산에서 오후에 대전 카이스트로 출발~~ 대학원 1년차인 아들이 거주하는 기숙사 카이스트에서 선배들에게 입으로 전해오는 맛집중 하나인 대전 막창순대로 유명한 대동순대! 시장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주차함. 작년 휴가때 오려고 했으나 재료가 떨어져 오지 못함. * 막창순대는 며칠뒤 택배로 받아 먹었는대도 살이 탱탱하고 방금 삶은것 같이 맛있음.

함안 둑방길 코로나로 인해 둑방길에는 차량 통제해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감.

무진정에서 함안 악양루를 보기위해 이동 악양루는 함안 대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철종때 세운 악양마을 북쪽에 있는 절벽 네비를 찍고 가면 식당이 나와는데 여기는 사유지이므로 도로에 잠시 주차하든지 악양생태공원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야 함.

* 토요일 오전 집안 일 마치고 아내와 둘째 셋이서 가까운 함안에 반나절 여행 첫 코스로 무진정에 옴 무진정은 조선시대(중종) 정자로 중종 37년 무진 조삼선생이 후진을 양성하기위해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직접지은 정자로 선생의 호를 따라 무진정이라고 명명함.

석가탄신일 휴무인데 아내는 회사 출근해서 둘째하고 황매산에 철쭉 보러옴 부산에서 승용차로 2시간 10분 거리..... 집에서 보온병에 커피 끓이고 생수만 간단히 챙겨옴 철쭉보러 왔는데 아쉽게도 철쭉이 전부 떨어져 사람이 많지 않아 정상 주차장에 주차함. *간단히 산보하는 기분으로 배낭도 없이 물 한병 들고 오르기 시작함 KF94 마스크 끼고 걷는데 숨막혀 답답해 죽는줄 알았음 내년에는 철쭉을 보기 위해 4월말이나 5월초에 다시 오기로 약속함.

달빛 쌈지공원 그리고 700m 떨어져 있는 영남루

거창 우두산 출렁다리에 가기로 1달전부터 둘째아들, 아내와 약속을 해서 2시간 넘게 운전해서 갔으나 코로나로 인해 출렁다리는 폐쇄됨 그 대안으로 거창 수포대와 합천 해인사에 다녀옴. * 소원을 적어 걸어 놓은 것 * 날씨가 추워서 힘들었음.

휴가 마지막 일정! 첫째를 학교 기숙사에 더려다 주기전 오전에 가까운 곳 관광 대전 소제동 카페거리(풍류가)-와타요업-카이스트 * 풍뉴가 : 서울 촌놈에 나온 요즘 핫한 장소 * 와타텐동, 스페셜 텐동, 아나고 텐동 주문함 4박 5일의 휴가를 마무리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둘째와 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