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보니 벤쟈민에 열매가 열려 참 신기했다.
모양이 매실 같기도 하고 작은 감 같은것이.....
벤쟈민을 집에서 키운지가 8년이 지났는데 한번도 열매가 열린것을 본적이 없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해보니 벤쟈민에 열매가 열리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던데
생물학적으로는 벤쟈민이 영양이 부족해서 수명이 다할 것 같으면 종족 번식을 위해서
열매를 맺는다고 하니 왠지 씁쓸하기도 하고 내일은 영양제를 사서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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